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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무예마스터십 해외로 뻗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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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무예마스터십 해외로 뻗어나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 토노 수라트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이시종)간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와 국가마스터십위원회 설립(NMC ; National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됐다.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입국한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출국일정을 하루 늦춰 충청북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KONI방문단은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인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견학하고,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와 국가마스터십위원회 설립, 인도네시아 전통종목인 펜칵실랏 육성지원, 양국의 국가대표 전지훈련에 대한 상호지원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WMC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국제무예계의 극찬을 받은 2016 청주 무예마스터십에 이어 내년에 개최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참가를 요청하며, WMC와 KONI의 국제협력강화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인도네시아 유치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WMC 최재근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열리던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WMC의 국제네트워크인 NMC설립 또한 가시화되어 국제무예기구로서 WMC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KONI대표단을 인솔해온 배응식(65) KONI 국제특사는 “인도네시아의 전통무예인 *펜칵실랏이 아시안게임 종목이 되었고, 한국의 무예인 **용무도가 인도네시아 전군(全軍)에 보급되어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의 종목에도 채택될 정도로 인도네시아의 무예에 대한 열정이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무예마스터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한인 무역협회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자카르타 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대한 홍보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충북지역의 화장품 및 인삼·홍삼제품 등의 수출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향후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기업체은 OKTA 자카르타 지회와 KON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향후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경제협력 체계와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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